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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상승을 1.5도로 줄이는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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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강변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

Getty Images
기후 변화에 대응하려면, 많은 사람들이 탄소 발자국을 줄여야 한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려면, 많은 사람들이 탄소 발자국을 줄여야 한다. 진정한 저탄소 라이프스타일은 어떤 모습일까? 개인의 선택만으로 이를 달성할 수 있을까?

2020년 말, 캐리스 메인프리즈는 한 가지 도전을 결심했다. 앞으로 1년간 탄소 배출량을 2톤으로 제한해 보기로 한 것이다. 2톤은 미국 휘발유차 1대의 연간 탄소배출량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다.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메인프리즈는 1인당 연간 탄소 발자국이 8.5톤 CO2e(이산화탄소 환산량, CO2와 메탄, 기타 온실가스를 포함한 측정치)에 달하는 영국에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기후 관련 비영리 단체에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로 일하는 메인프리즈는 자신의 일상 활동에서 탄소 발자국을 조사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최악의 결과를 피하려면, 우리는 향후 10년간 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 메인프리즈는 이 목표에 맞는 개인 탄소 배출량으로 영국에서 생활하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그것이 실제로 가능한지 알고 싶었다.

설문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기후 변화 대처 행동에 동참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것은 꽤 만만치 않은 일이다. 특히 사회의 부유층이라면, 일상의 여러 측면을 바꿔야 할 수도 있다.

사회 계층별 연간 탄소배출량을 보여주는 막대 그래프

BBC
연간 평균 101톤의 CO2e가 전 세계 상위 1%의 탄소배출자들에게서 나오는 반면, 하위 50%는 1인당 1.4톤 CO2e를 배출하고 있다. 출처: Chancel (2022)

하지만 메인프리즈가 시도한 실험을 통해 우리는 ‘지속가능한 사회란 실제로 어떤 모습일지’와 ‘이를 위해선 어떤 광범위한 변화가 필요할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과연 현재 남들보다 훨씬 많은 탄소 발자국을 가진 이들이 배출량을 보다 안전한 수준으로 줄인다면, 세상은 어떤 모습이 될까?

쉽지 않은 문제

어떤 면에서 2톤은 임의적인 수치다. 그럼에도 몇 가지 검토 끝에, 메인프리즈는 이게 꽤 쉽지 않은 목표라고 판단했다. 저서 ‘거의 모든 것의 탄소 발자국(원제 How Bad Are Bananas)’에서 마이크 버너스리는 독자들에게 ‘현재로서는 연간 탄소 발자국 5톤의 라이프스타일을 목표로 삼아 볼 만하다’면서도 이를 달성하는 것은 대부분의 영국인들에게 “커다란 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예컨대 미국과 캐나다, 호주의 경우 1인당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17톤 정도다. 이러한 고배출 국가에서 연간 5톤 정도를 목표로 세우고 이를 달성하는 것은 꽤 어려울 수 있다.

옥스팜이 내놓은 2021년 보고서(이 보고서에는 다른 온실가스는 다루지 않았다)에 따르면, 2030년까지 지구 온난화를 1.5도 이하로 유지하려면 전 세계 1인당 연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3톤까지 낮춰야 한다. 현재 전 세계 평균은 4.6톤이다.

지속 가능성 싱크탱크 ‘유럽환경정책연구소’의 기후 및 순환 경제 프로그램 책임자이자 옥스팜 보고서의 저자인 팀 고어는 “보고서는 현재 ‘2.3톤 목표치’를 훨씬 초과하는 일부 글로벌 소득층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현재 이 목표치 보다 적게 배출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은 2030년에도 여전히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선진국 사람들이 생활 방식을 바꿈으로서 줄일 수 있는 탄소 배출량을 보여주는 막대 그래프

BBC
선진국 사람들이 생활 방식을 바꿈으로서 줄일 수 있는 탄소 배출량을 보여주는 막대 그래프. 연구에 따르면, 개인의 몇 가지 선택은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특히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출처: Wynes & Nicholas (2017)

또 다른 싱크탱크 ‘핫 오어 쿨 인스티튜트’ 보고서는 2040년까지 1인당 생활 배출량이 1.4톤 CO2e, 2050년까지 0.7톤 CO2e까지 줄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9년 런던에서 활동하는 환경운동가 로잘린드 리드헤드는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1년간 탄소 1톤으로 살아보는 도전에 나섰다. 그녀는 “그 보고서는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었다”며 “1톤 프로젝트와 같은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과학적 토대가 마침내 생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리드헤드는 현재의 인프라를 속에서는 저탄소 생활 실천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목표를 0.7톤에서 1톤으로 상향했다.

이러한 사례들에서 기후 문제의 구조적 특징이 드러난다. 우리 주위에 있는 제품과 사회, 인프라가 모두 탄소를 많이 배출한다면, 저탄소 생활 자체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사실 오로지 개인 행동만으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는 여러 제품과 인프라, 시스템, 정치적 결정도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달라져야 한다.

환경: 작고 빠르고 친환경적인 이동식 BBC 사무실

연간 탄소 배출량 2톤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면서, 메인프리즈도 몇 가지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됐다. 그녀가 세 들어 사는 집은 단열재가 부족했지만, 집주인이 단열재를 설치할 의무는 없었다. 또한 그녀는 업무상 자동차 의존도가 높았는데 전기차를 사는 것은 너무 부담이 컸다.

인도 콜카타 자다브푸르대학 경제학과 교수인 조야스리 로이는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맡고 있는 개인이 배출량 감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적절한 인프라와 기술, 정책적 인센티브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한다고 했다.”안전하고 걷기 좋은 길이 없는 도시에서 한 개인이 어떻게 (차를 포기하고) 걸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핫 오어 쿨 인스티튜트의 전무이사인 루이스 아켄지는 개인의 행동 변화와 구조적 변화를 이분법적으로 보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다.

“개인과 시스템의 변화가 모두 필요합니다.” 정부 정책과 사회적 선호도, 소비자 행동이 모두 서로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1인당 2톤의 탄소를 배출하는 세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에 따르면, 우리가 라이프스타일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올바른 정책과 인프라, 기술을 마련한다면 2050년까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IPCC는 또한 지구 기온 상승을 1.5도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선, 2050년까지 초과 배출을 제한해 순배출 제로를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제안은 부유한 국가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탄소 배출량이 훨씬 줄어든 라이프스타일로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 변화가 꼭 고통스럽거나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연구에 따르면, 좋은 공공 서비스는 에너지를 더 적게 사용하면서 삶의 질을 더 높일 수 있다.

변화 중 한 가지는 이동 수단이 바뀌는 것이다. 아켄지는 대중교통과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스템(예를 들면 전기 스쿠터, 드론 등)을 결합해, 사람들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모습을 그렸다. 그는 배기가스를 엄청나게 배출하고 운행 중에 빈 자리도 많은 자가용은 이제 과거의 일이 될 것이며, 주차장은 사람들이 놀러 가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할 수 있는 친환경 공공 공간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고어는 이러한 고품질 대중교통 수단은 전기로 구동되고 그것에 필요한 전기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충당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전거와 걷기, 그리고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른 형태의 이동 수단이 더해진다면, 건강과 삶의 질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고어는 이러한 변화는 현재 자가용 중심으로 만들어진 전 세계 많은 도시의 도시 계획도 크게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보나 자전거로 쇼핑할 수 있는 지역 번화가와 시장도 다시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또 고속철도와 야간 열차 서비스의 확대로 장거리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비행기 이용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어에 따르면, 주택은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손쉬운 분야다. 에너지 효율을 높여줄 대대적인 리모델링 등 1인당 탄소 배출량 2톤의 세상을 향한 괄목할 만한 노력이 주택에서 나타날 것이라는 뜻이다. 고어는 “우리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가정의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주택 개조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택의 자산 가치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민할 필요도 없는 일입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단열 및 에너지 효율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 지출이 탄소 배출 감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한다. 1년에 1톤이라는 탄소 배출 목표에 도전했던 리드헤드는 가스 보일러를 45분만 켜도 하루치 탄소 배출량 모두 소모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지만 나중에 이중창을 설치하자 난방을 켤 일이 거의 없어졌다.

한편 파리 경제대학의 경제학자 루카스 샹쉘은 온난화가 진행중인 기후를 고려해 모든 신축 주택을 더운 환경에서도 쾌적하게끔 재설계하고 에어컨 사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식과 물건

스위스 로잔대학 생태경제학과 교수인 줄리아 스타인버거는 ‘2톤 세상’에 나타날 또 다른 대규모 변화로 식단, 특히 식물성 식단으로의 전환을 꼽았다. “식물성 식단은 비용 측면에서도 저렴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육류나 유제품 대신 렌틸콩, 콩, 두부 및 기타 형태의 식물성 단백질을 기반으로 요리하는 등 약간의 실험과 학습이 필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죠.”

고어는 이렇게 되면, 육류와 유제품은 하루에 두세 번 먹는 음식이 아니라 사치품이나 특별한 날에 먹는 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릇푸릇한 음식들이 테이블에 놓여지는 모습

Getty Images
식물성 식단으로 전환하는 것은 개인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가장 큰 방법 중 하나이지만, 육류를 완전히 끊기 어려운 사람들도 있다

“지구 건강 식단”에 대한 2019년 보고서는 건강한 사람과 지구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최적의 식단을 제시했다. 이 보고서는 과일, 채소와 충분한 콩류 및 견과류로 구성된 반 접시 정도의 식사를 권했다. 더불어 비건 식사와 채식이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일부 육류와 유제품도 식단에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식단은 개인마다 편차가 큰 문제다. 이미 채식주의자였던 메인프리즈에겐 ‘2톤 실험’에서 우유와 치즈를 끊는 것이 꽤 할 만한 일이었다. 반면, 리드헤드는 식단에서 육류를 완전히 배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터라, 추운 겨울철에는 닭고기나 사슴고기 같은 저탄소 육류를 가끔 먹곤 했다.

샹쉘은 “(저탄소 세상은) 전반적으로 우리가 ‘물건’을 덜 소비하는 세상”이라고 말했다. 축제와 연극 관람, 댄스 수업 등의 문화는 더 많이 소비할 수 있지만, “무게가 있는 것이나 물질과 에너지로 생산되는 것은 덜 소비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전자제품과 옷을 없앤다는 말이 아니다. 화석 연료가 아닌 재생 가능한 전기를 기반으로 작동하고, 더 나은 품질과 더 오래 지속되는 제품이 주류를 이루며, 더 적은 수의 제품을 구매하는 세상이 된다는 뜻이다. 고어는 또 매년 새 휴대폰을 구입하는 대신 수리 및 재활용에 훨씬 더 중점을 두는 세상이라고 했다.

유럽연합은 이미 소비자 제품에 대한 “수리권”을 도입했다. 더 많은 제품이 법적 보증 범위 내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게 보장하고, 보증 범위 밖에 있더라도 기술적으로 수리가 가능한 제품을 수리할 수 있는 더 나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 고어는 이 같은 조치가 ‘수리 경제’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업들이 제품을 수리할 수 있도록 하고 매뉴얼과 예비 부품을 적절한 가격으로 제공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한편 아켄지는 ‘2톤 세상’에서도 사람들은 휴가 때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했다. 다만 더 가까운 곳으로 가고, 더 신중하면서 덜 소비하는 여행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휴가를 단순히 소비의 기회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휴가가 반드시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진정으로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을 하거나, 좋아하는 커뮤니티 및 사람들과 교류하거나, 평소에는 하지 않았던 다른 일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저탄소 세상에서는 일 자체도 달라질 수 있다. 재택근무와 더 짧고 유연한 근무시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근무 계약 양상은 지금과 달라질 것이다. 그럼에도 저탄소 세상에는 많은 일자리가 있을 것이다. 최근에 나온 한 보고서에 따르면, 녹색 경제로의 전환으로 180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부유한 국가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 수준이나 삶의 질이 낮아진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연구에 따르면, 에너지와 탄소를 일정 수준 이상 사용한다고 해서 반드시 생활 수준이 높아지지는 않는다.

이 연구를 공동 저술한 스타인버거는 “낮은 생활 수준에서는 소량의 에너지 배출이 삶의 질을 매우 크게 좌우하지만, 생활 수준이 높은 경우에는 큰 차이를 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물론 세계의 일부 지역에서는 에너지 사용량과 1인당 배출량이 당연히 늘어나야 하다. ‘이들을 위해 탄소 배출량이 많은 부유한 국가들이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은 저개발국에게 공정한 “탄소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미다.

리드헤드는 연간 1톤의 탄소로 살고자 노력하면서 자신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 없는 활동, 즉 ‘카본 프리비(carbon freebies)’를 찾아냈다.

그녀는 “명상을 하고, 자연 속에 있고, 하던 일을 멈추고 세상에 빠져들고, 꽃 냄새를 맡고, 채집, 예술, 걷기, 자전거 타기, 정원 가꾸기 등이 있다”고 말했다. “또 어쿠스틱 음악을 듣거나 연주하고, 노래하고, 춤을 추는 등 어렸을 때 우리가 좋아했던 모든 일들을 할 수 있죠.”

그녀는 휴대전화와 컴퓨터가 없던 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냈다. “당시엔 친구들과 둘러앉아 수다를 떠는 게 노는 것이었습니다. 마냥 즐거웠어요.”

메인프리즈와 리드헤드는 각자의 목표를 달성했을까? 메인프리즈는 7개월차에 탄소 배출량을 기록하던 스프레드시트를 실수로 잃어버렸지만, 그 전까지는 “목표로 삼은 월평균보다 약간 적게 배출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전기 담요와 같이 탄소 발자국을 확인하지 못해 계산에 넣지 않은 물건들이 몇 개 있다고 말했다.

리드헤드 역시 1톤 목표를 달성한 것 같았지만 더 낮출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 정도의 탄소배출은 필요했습니다.”

아켄지는 리드헤드나 메인프라이즈처럼 지속 가능한 삶을 실제로 시도하고 시험하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그 한계까지 도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도전이 우리가 앞으로 ‘1톤 생활’을 더 쉽게 만들고 이를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으로 만들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를 깨닫게 해주죠.”

CP-2022-0043@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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